Blog/블로그 입문2012. 12. 2. 15:55


언제나 내 선택이 최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 누구나 이기 때문에 항상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고 보다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시대에는 매우 편리하게도 키보드 조금 두드리면 온갖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사소한 결정 조차도 검색을 통한 기본적 정보 습득이 생활화가 된 요즘이다.


무작정 '블로그를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을 품게 되었을 때에도

물론, NAVER 검색창에

블로그 시작하기

라고 적어본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비슷한 행동을 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는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앞서 처음으로 생기는 고민

네이버냐 티스토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Naver or Not Naver, that is the question!

괜히 혼자 심각해져 본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직접 부딪혀보자.

둘 다 만들어보고, 더 마음에 드는 곳에 정착 하자라는 답이 나왔고,

지금은 이렇게에서 첫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기본 스킨을 수정하는 것만도 버거운

HTML관련 지식이 전무한 나에게 있어 티스토리의 진입장벽은 너무 높았지만

그만큼 시간을 들인 탓일까? 네이버와 티스토리 두 블로그의 스킨이 장착 되었을 쯤

이미 내 흥미와 관심은 티스토리를 향해 있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에 앞서 네이버와 티스토리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필자는 직접 부딪혀보고나서 결정하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

앞으로 긴 시간동안 자신과 함께 발전해나아갈 블로그인데

고작, 몇일의 시간이 아깝겠는가?


검색창만 두드리고 있는 당신이여, 지금 당장 블로그를 만들어보자.






Posted by 희귀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