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투자 하는 개인투자자. 이른바 개미들이 좀더 쉽게 정보에 다가갈 수는 없을까?

개미들이 직접 종목을 이리저리 분석하기란 여간 해서는 쉬운일이 아니다.

정보를 얻고자하는 종목의 뉴스, 시황, 공시, 실적 등등 많은 자료들을 읽고 정리하고

판단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모되기 마련이다.

아래는 필자가 관심 가는 종목에 대한 증권사별 리포트를 찾고자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독자들도 몇 번 따라하다보면

금새 증권사별 리포트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l 증권사 리포트 검색 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글에 접속한다.

필자는 평소에는 네이버를 주로 쓰지만 특정한 타입의 자료를 세분하게 검색하고자 할 때에는 구글을 사용한다.

증권사 리포트 검색의 경우에도 filetype: 이라는 명령어를 써야하기 때문에 구글에 접속.

(참고로 위 의 그림을 누르면 구글 새창이 띄워진다.)

다음으로 찾고자 하는 증권사이름 혹은 종목명(종목코드)와 filetype:pdf 를 적어준다.

(종목명과 종목코드를 한칸 띄우고 같이 적어주면 보다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검색 결과에 기간을 한정하여 최근의 리포트만 띄울 수 있다.

화면 상단의 검색도구 클릭.

모든 날짜라고 설정되어있는 기간을 자신이 원하는 기간으로 설정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검색 결과를 클릭하여 JCE 종목 리포트를 띄운 창을 보면서 금번 포스팅 마침.

(위의 사진 클릭시 JCE 종목 리포트로 이동)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 결과에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록 절차를 거쳐야한다.

바로 간단한 절차를 통해 네이버 검색 등록을 해보자.

l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등록하기

먼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RSS피드 등록 요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새창으로 띄워진다.

화면 중앙 부근의 문의하기 버튼을 클릭.

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아래와 같은 화면 등장.

간단한 정보 및 블로그주소, 그리고 문의 사항을 적어주면 완료.

※ 제목 및 내용란에는 간단하게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등록 요청합니다.' 라고 적으면 된다.

    내용란에는 센스있게 바쁜 업무중에 감사합니다. 라고 적어준다면 더 빠른 처리가 될지도?

    참고로 본인의 경우 글이 블로그 포스팅이 20개 미만일 경우 한 번 등록 거절을 당했으므로

    포스팅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참고하기 바라면서 글마침.

우리 나라는 수입과 수출이 많은 나라로 환율에 특히 민감하다.
그 중에서도 미국과 일본의 환율 흐름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이는 한국의 수출과 경쟁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저 원/달러 환율과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뤄보자.

l 원/달러 환율과 Kospi의 상관 관계

원화의 강세가 이어지고 환율이 하락 하면서 수출 경기를 악화 시켜 경기가 어려워 질 것이라는 
기사가 종종 눈에 띈다. 정말 그럴까?
아래의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의 그래프를 참고하여 알아보자.


        (환율과 코스피지수의 3개월간 그래프)


        (환율과 코스피지수의 5년간 그래프)

위 의 그래프상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환율과 지수는 정반대의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이처럼 환율과 주가는 역(逆)의 관계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환율과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환율이 하락하는 연유에서 찾아볼수 있다.
환율 하락의 원인은 원화의 강세로 보기보단 기축통화인 달러의 공급이 높고
금융 시장의 리스크가 감소하면서 유동성 증가로 이어진 달러화의 약세로 보는 것이 옳다. 
또한 유동성의 증가는 경기 회복/상승 국면의 신호이기도하다.

따라서 환율 하락은 일시적인 관점으로 
[수출 주력 업종]에 가격 경쟁력 하락을, 반면에 [원자재 수입 주력 업종]에 원가 절감효과를 가져 오지만
장기적 시각으로 바라 봤을 때, 
세계 경기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어 매출 증대와 주가 상승의 기회가 된다.

요약하자면,
환율의 하락은 수출 둔화와 경기 악화가 아닌 주가 상승과 경기 호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된다.